주말에 10시 30분 영종선착장에서 출발하는 중구 3번 막차를 타려고 하면 버스가 정해진 시간보다 적어도 20분 이상 늦게 출발합니다. 또한 운행을 시작해도 노선에서 운행 중인 버스에 아예 뜨지 않거나 정류장에 도착하지 않았음에도 운행 중인 목록에서 사라지는 경우도 많아서 무작정 기다릴 수 밖에 없습니다. 설령 30분을 넘게 기다려도 버스가 속도를 늦추거나 정류장에 잠시 정거할 생각도 없이 지나쳐 4월 한 달 동안 주말 막차를 탄 적이 거의 없습니다. 편도 3차로 도로에서 버스 정류장이 있는 오른쪽 차로로 주행 하면서 탑승할 승객이 있는지 확인 하지도 않으시고 4거리 신호 대기하는 곳에서부터 2차로로 주행하며 그대로 지나쳐 갑니다. 지난 몇 주간시간적으로도 체력적으로도 많은 피해를 입었으니 조치 부탁드립니다.
|
주말 중구 3번 버스 막차 미정차
